this, call, apply, bind

this

class Person {
  constructor(name) {
    this.name = name;
  }

  whatYourName() {
    return this.name;
  }
}

const person1 = new Person("luas");
const person2 = new Person("envy");

const name1 = person1.whatYourName(); // luas
const name2 = person2.whatYourName(); // envy

멤버내에서는 this 키워드로 자기자신을 지칭할 수 있다. 여기서 this는 클래스가 아니라 인스턴스를 뜻한다. 인스턴스별로 자기자신의 멤버를 참조하여 개별적인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상속받은 클래스라면 super를 통해 부모 클래스를 지칭할 수도 있다.

call, apply, bind

class Person {
  constructor(name) {
    this.name = name;
  }

  whatYourName(param1, param2) {
    return this.name;
  }
}

const person1 = new Person("luas");
const person2 = new Person("envy");

const name1 = person1.whatYourName.call(person2, "some", "thing"); // envy
const name2 = person2.whatYourName.apply(person1, ["some", "thing"]); // luas

const binded = person2.whatYourName.bind(person1);
const name3 = binded("some", "thing"); // luas

함수도 사실 Object로 구현된 Function 클래스의 객체이다. 이 객체는 프로토타입으로 call(), apply(), bind()를 내장함수로 제공한다. 이 함수는 모두 다 this를 변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위 예제에서 person1.whatYourName()은 luas를 반환해야 하지만 call() 함수를 호출하면서 첫번째 인자로 person2 변수를 넘김으로써 whatYourName() 함수가 실행되기 전 this가 person2로 치환된 후에 실행된다. 결국 person2.name이 반환되어 envy 라는 결과값을 얻게된다. apply() 함수는 call과 완벽하게 동일한 작동을 하는데 보면 알겠지만 파라미터를 전달하는 방식이 배열인 차이가 전부이다. bind()의 경우는 조금 특이한데 해당 함수의 this를 갈아끼운 함수 자체를 반환한다. 반환된 함수는 후에 호출할 수 있다.